한화건설·삼성ENG·쌍용건설 등 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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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삼성ENG·쌍용건설 등 경력사원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1.1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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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쟁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건축(본사·현장)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8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종별 시공관리자(공사), 문서관리자(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도 건축, 안전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 경력 충족자, LH공무 경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건축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사·공무 경력 4년 이상~13년 미만, 관련학과 졸업자,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건원엔지니어링·철근종합건설(23일까지), SM상선건설부문(28일까지), KCC건설(29일까지), 서영건설플러스(30일까지), 한신공영·삼정기업·대창기업(31일까지), 양우종합건설(2월3일까지), 이랜드건설·모아종합건설·반석종합건설·대명건설·특수건설·자이에스앤디(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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