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이며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보라카이 8만2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8만3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월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은 동남아 지역의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대표 휴양지를 선별해 초특가 행사를 한다”며 “두 노선 모두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에도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은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 필리핀 무제한 4G 와이파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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