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겨울철 인기 휴양지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부터 3월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세부, 부산~세부, 인천~마카오, 인천~오키나와, 부산~오키나와 등 총 5개 노선이 대상이다. 단 설 연휴 기간은 제외다.
각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세부 27만300원, 부산~세부 24만5300원, 인천~마카오 20만94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800원, 부산~오키나와 19만5800원부터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에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고객들은 무거운 외투를 맡기고 떠나는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M카운터 근처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탑승권, e-티켓 등을 제시하면 7일 이용 기준 정상가 1만7500원에서 할인된 요금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C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돼 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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