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도 건설업계는 채용 중…태영·한화·라인건설 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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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도 건설업계는 채용 중…태영·한화·라인건설 등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2.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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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채용시장의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건설업계는 별다른 차질 없이 채용일정은 진행하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화건설, 라인건설, 동문건설 등이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태영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연구(환경), 공사관리(BIM), 개발사업(기획·운영, 영업), 민자사업(영업), 자금, IT, 법무 등이며 3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국가보훈대상자·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은 주택·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부문에서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월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주택, 상업·복합시설 등 사업수주·관리 다수 경험자 우대, 발주처 관리 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우대 등이다.

라인건설은 상반기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무(자금), 회계(세무), 법무, 부동산관리, 자재(구매·관리), 설계, 인테리어, 조경, 건축(시공·공무), 토목(시공·공무)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동문건설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정비사업, 주택분양, 민간영업, 전기, 견적, 상품설계, 회계, 인사,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 전기, 안전, 보건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등이다.

선원건설은 보건, 설비, 현장총무 등 부문에서 상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한양(23일까지), 혜림건설(20일까지),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창기업(16일까지), 에이스건설(14일까지), 일성건설(12일까지), 한신공영·KCC건설·모아종합건설·자이에스앤디·대방건설·에이스건설·계성건설·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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