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한화건설·태영건설 등 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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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건설·한화건설·태영건설 등 전문인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11.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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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가 겹친 가운데서도 주요 건설사들의 전문인력 채용공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능마스터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장비(안전), 실내 인테리어 설계, 철골, 단열, 비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험 15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축주택현장 안전관리자를 모집한다. 직무는 현장안전관리, 안전관련 대내외 업무 등이며 오는 12월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5년 이상 필수 등이다.

한화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이며 오는 12월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건축관련 학과, 현장 시공 경력 5년 이상, 공항 또는 병원 경력(시공 또는 공무) 2년 이상, 건축기사·건축시공기술사 우대 등이다.

태영건설은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기계, 전기 등이며 오는 12월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업무 유경험자, 대졸(2·3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해당 직무분야 중급기술자 이상 등이다.

반도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품질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12월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설회사 품질 업무 3년 이상인 자, 품질관리 중급 등급 기술자 이상 등이다.

이밖에 쌍용건설·현대아산(11월30일까지), 한라(12월1일까지), 시티건설(12월3일까지), 서한·동성건설·신성건설(12월4일까지), 동문건설(12월5일까지), 금강주택(12월6일까지), 한진중공업(12월7일까지), 두양건축(12월9일까지), 계룡건설산업(12월1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월11일까지), 신원종합개발(12월13일까지), 태평양개발·삼구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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