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선착순 200명 40만원 상당 충전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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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선착순 200명 40만원 상당 충전카드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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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e-2008 SUV와 e-208. [한불모터스 제공]
푸조 전기차 e-2008 SUV와 e-208. [한불모터스 제공]

푸조는 오는 3월31일까지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푸조 전기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푸조 전기 사자’는 푸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Lion)’와 구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으로 푸조 전기차 듀오 ‘e-208’과 ‘e-2008 SUV’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푸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이고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푸조 전기차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게 각인시키고,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 IP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옥외 광고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2월 중에는 푸조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푸조 전기차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월까지 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진행하며 전기차 영상 중 ‘e’마크가 등장하는 횟수를 댓글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명에게는 최신 피트니스 밴드 또는 무선 충전 가능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올해도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적용 대상으로 30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한 수입 전기차다.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자랑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신 3D 아이-콕핏(3D i-Cockpit®) 그리고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국산 전기차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푸조 전기차를 알기고 성공적인 전동화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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