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활발…현대건설·롯데건설 등 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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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채용 활발…현대건설·롯데건설 등 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5.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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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5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금강주택,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중견기업인 동양건설산업과 중흥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기본설계(FEED)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관리(EM), 공정설계 등이며 오는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기계·화공계열 전공자 우대,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액화수소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도시정비영업·사업추진, 건축영업, 공공영업, 해외견적, 주택설계, 상품기획·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현장소장, 공무·공사 파트장,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이며 오는 1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유관 전공,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은 주택사업(재개발·재건축)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경력 10년 이상, 관련 학과·자격증 보유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토목, 안전, 개발사업, 민간영업, 총무, 현장관리, 건축, 보건, AS하자보수, 품질시험 등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이며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형장 공사·공무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EG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조경, 분양관리, 안전관리자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 전공자, 전역장교 우대, 건설·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중흥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 졸업자, 관련 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우미건설·화성산업·LG하우시스·한라산업개발(12일까지), 디엘건설(13일까지), 동서건설·동성건설(16일까지), 반도건설(17일까지), 인본건설(19일까지), 양우종합건설(21일까지), 서한(23일까지), 쌍용건설·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31일까지),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KCC건설·삼부토건·신일·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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