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내달 11일·18일 김포 출발 해외 무착륙 관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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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내달 11일·18일 김포 출발 해외 무착륙 관광 비행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06.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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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오는 7월에도 김포국제공항에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7월11일과 18일 두 번 진행되며 오전 9시40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 다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특히 7월에는 오사카 관광국과 협업해 코로나19 종식 후 현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기내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사카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경품으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과 오사카의 중심 도시 난바에 위치한 IP CITY HOTEL OSAKA 숙박권, 오사카 관광 명소 20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오사카 e-Pass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퀴즈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 등을 통해 일본 가가와현 2인용 숙박권,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키홀더, 돗토리현 2인용 숙박권, 코난 타올&코난 쁘띠 초코쿠키 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과 적립금 혜택이 제공되며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0만14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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