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신입·경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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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신입·경력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9.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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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건설사 채용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중흥건설, 요진건설산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경력·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본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건관리·기획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법정 보건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 건설 보건관리 업무경력 3년 이상, 보건기획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한화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 조경, 품질, 기계·전기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전문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혹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어학 우수자 우대, 각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한양은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에너지, 홍보 등이며 26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기졸업자 혹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중흥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토목, 건축, 견적, 관리, 서무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재무, 인사 등이며 27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기졸업자 혹은 2022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 관련학과·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21일까지),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2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24일까지), 금호건설·구산토건(26일까지), 케이알산업·한진중공업·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호반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신입·경력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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