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남광토건·현대스틸산업·까뮤이앤씨 등 신입·경력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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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남광토건·현대스틸산업·까뮤이앤씨 등 신입·경력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7.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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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필수인력 채용은 멈추지 않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남광토건, 현대스틸산업, 까뮤이앤씨, 서한,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신입·경력 PJT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보건관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자격 보유자이며 관련 업무 유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형태는 프로젝트 계약직이며 일정기간 근무 후 인사평가에 따른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한다.

남광토건은 2022년 분야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보건, 토목 등이며 10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경력의 경우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채용여건에 따라 계열사 또는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2022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철구조물 영업·견적, 철구조물 설치, 안전, TBM기능직(전기·기계 분야)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직무별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까뮤이앤씨는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PC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해당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서한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구조, 설계, 안전, 외주, 영업, 현장관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전문지식 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일신건영은 2022년도 정규직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년제 정규대학 이상),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벽산엔지니어링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설계, 영업·사업관리, 설계·사업관리, EPC영업, 경영지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로 다르며 관련자격증 보유자와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 채용도 주목할만 하다. 태영건설(6일까지), 우방·STX건설(7일까지), 신영건설(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일성건설(10일까지), DL이앤씨(13일까지), SGC이테크건설(15일까지), 대우건설·쌍용건설·금호건설·씨제이대한통운/건설부문(17일까지), 효성(20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LT삼보·대방건설·우미건설·범양건영·일광이앤씨·대원·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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