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케아와 자연친화적 피크닉 공간 마련
상태바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케아와 자연친화적 피크닉 공간 마련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8.08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13일 소셜 임팩트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 명동길 73)에서 한여름을 맞아 모두를 위한 친환경 콘셉트의 ‘ONSO PICNIC’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ONSO PICNIC은 온드림 소사이어티 공간 내 인공잔디를 설치하고 환경과 자연 주제의 도서로 구성된 미니 라이브러리와 함께 편안한 영상과 음악으로 숲속의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ONSO PICNIC은 이케아 코리아와 협업해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제품들로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케아에서는 ONSO PICNIC 공식 개최 전날인 12일 ONSO ESG COLLEGE 1기 학생을 위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 IKEA Democratic Design’ 세미나와 관련 워크숍을 진행한다.

ONSO PICNIC에 마련된 친환경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온드림 소사이어티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건 가죽으로 탄생 별자리를 새긴 특별한 조명을 만드는 체험도 제공된다. 이어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주제로 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재즈공연과 함께 북콘서트가 ONSO PICNIC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지영 대리는 “대중에게 온드림 소사이어티의 슬로건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참여자분들께 한여름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