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긴급 재해재난 현장보상서비스 운영
상태바
DB손해보험,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긴급 재해재난 현장보상서비스 운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8.1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DB손해보험 임시 보상서비스센터. [DB손해보험 제공]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DB손해보험 임시 보상서비스센터.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80년 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서울·수도권 전 지역에서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 고객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 고객에게 원-스톱으로 보상처리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긴급 재해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동하고 피해지역 보험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의 임직원과 지역 긴급출동업체·협력정비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피해를 입으신 고객들의 신속한 보상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Key,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기를 당부한다”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