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신세계, 내달 17일 컬쳐마케팅 O2O 공연 개최
상태바
지니뮤직&신세계, 내달 17일 컬쳐마케팅 O2O 공연 개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08.2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니뮤직과 신세계는 오는 9월17일 온라인·오프라인 고객들이 동시에 즐기는 라이브공연 푸빌라 소사이어티&지니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신세계가 유통업계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으로 선보인 캐릭터 푸빌라가 등장한다. 핀란드어 ‘솜’이라는 뜻을 가진 가상의 동물 푸빌라는 신세계 대표 캐릭터로 공연의 시그니처로 등장할 예정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 사이언스 개점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 이무진, 폴킴, 이영지, 사이먼 도미닉이 초대된다. 오는 9월 17일 5시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이 열리며 지니뮤직 라이브 플랫폼 스테이지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지니뮤직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7월 융합마케팅 업무협약(MOU)를 맺고 협업을 통해 음악과 쇼핑이 융합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니플랫폼 고객들에게 VIP 고객혜택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고 지니뮤직은 신세계앱에 ‘지니뮤직라운지’를 열고 월별 새로운 테마음악 플레이리스트, 매거진, 영상 등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양사는 팬데믹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공동 공연콘텐츠를 제작해 모바일플랫폼에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9월 개최되는 푸빌라 소사이어티&지니 라이브 콘서트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디지털환경에서의 팬데믹 공연을 O2O(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기반 공연으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니뮤직은 푸빌라 소사이어티&지니 라이브 콘서트에 지니 유료고객 250명(1인2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9월4일까지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