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광고 모델로 배우 노윤서 선정…무선 이어폰 신제품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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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광고 모델로 배우 노윤서 선정…무선 이어폰 신제품 영상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08.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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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은 배우 노윤서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우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방영주 역할을 맡아 신인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벨킨은 배우 노윤서가 가진 청순하고 신비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작품에서 밝고 당당한 고등학생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10~20대의 젊은 리스너들을 겨냥하는 벨킨의 오디오 솔루션 전략과 특히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배우 노윤서는 현재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라이징스타로 앞으로 그가 보일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벨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노윤서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영상들을 공개했다. 블랙·화이트·핑크 세 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벨킨의 데일리 무선이어폰 신제품 사운드폼 플레이 무선이어폰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가 가진 역동적이고 컬러풀한 모습을, 벨킨 최초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사운드폼 이머스 무선이어폰 광고 영상에서는 화실 속 캔버스 앞에서 자신에게 완전히 몰입하는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바깥 세상과 소통하는 히어 스루 모드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다채로운 생동감과 몰입의 희열을 가져다 주는 음악의 힘을 노윤서 배우의 연기를 통해 나타내고자 했다”며 “우리가 매일 듣는 음악과 사운드가 노윤서 배우의 표정과 몸짓으로 구현되며 결국 우리 모두가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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