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0월 트래버스 400만원·타호 300만원 등 현금 지원
상태바
쉐보레, 10월 트래버스 400만원·타호 300만원 등 현금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0.04 0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보레는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해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콜로라도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한국지엠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부분의 차종에 걸쳐 고객 인도시간이 한 달 이내로 빨라진 만큼 10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17~28일 2주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쉐보레 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겨울 대비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이벤트,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구입 이벤트, 네트워크 방문·수리 시 기념품 지급 등이 포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