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 상반기 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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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 상반기 신입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3.03.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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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시티건설, 서한 등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발 앞서 신입·인턴 채용에 나선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GS건설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또는 2023년 7월 입사 가능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 필수 (2021년 3월1일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직무 관련 전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출장·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 인재영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2023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 직무 지원자의 경우 유관 자격증 필수,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영어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 보유자(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등이다.

시티건설은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본사), 업무부(공공영업), 개발사업부(분양팀), 현장(건축, 토목, 조경)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은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은 직무별 경력충족자로 공통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한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A/S), 토목, 안전관리, 재무회계, 외주(구매), 비서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은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전문지식과 경험 보유자이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발 앞서 그룹공채 형태로 채용에 나선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신입사원과 대학생 인턴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오픽·토익스피킹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이어야 한다.

이밖에 쌍용건설·이랜드건설·현대아산·창조건축·자이씨앤에이(31일까지), 일성건설(24일까지), CJ대한통운건설(20일까지), 극동건설·HL디앤하이한라(17일까지), 대방건설(16일까지),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까뮤이앤씨·자이에스앤디·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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