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낮·밤 기온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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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낮·밤 기온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3.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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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6일 대체로 맑은 날씨속에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오늘 아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한편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와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북도 동해안과 전라남북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중부 일부, 전남 남해안 일부, 경북서부 내륙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내일(7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8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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