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동구 신금호 파크자이 견본주택 1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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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동구 신금호 파크자이 견본주택 17일 오픈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4.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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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7일 성동구 금호동 금호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 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공사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본이 아닌 실제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으며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2가 200번지 일대 신금호 파크자이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는 84㎡ A, B, C, D타입과 114㎡, 59㎡A 등 총 6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건립되는 신금호 파크자이는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2차 계약금 나머지 10%, 중도금 3회 각 20%씩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로 진행된다.

신금호 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1번출구로 나오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와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돼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녹지공간이 풍부한 주변은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단지 내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단지와 응봉그린공원, 응봉공원, 금호산공원이 바로 접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고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근거리에 있어 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신금호 파크자이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입주는 2016년 4월로 예정됐다.

신병철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금호파크자이는 기존 자이타운과 함께 금호동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특히 모델하우스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시공된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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