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라희, 라율 세 모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CJ제일제당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메이킹 영상에는 라둥이를 위해 요리를 하는 슈의 모습과 함께 라희·라율의 먹방과 깜찍 댄스도 담겨있다.

이 날 슈는 평소 애용하는 백설 들기름과 참기름으로 참기름 삼색 잡채와 들기름 주먹밥 등 라둥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사했다.

앞서 공개된 참기름 삼색 잡채 먹방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라희·라율 자매는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도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과일과 배추 등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먹방 요정의 면모를 보여줬다.

슈 역시 원조 국민 요정답게 전성기 못지 않은 깜찍한 댄스와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슈는 촬영 내내 쌍둥이를 챙기는 자상한 엄마의 모습은 물론 아이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동요를 불러 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엄마 슈가 불러주는 동요에 신이 난 라둥이는 노래에 맞춰 귀여운 ‘머리 어깨 무릎’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슈·라둥이 모녀의 깜찍한 먹방과 댄스를 볼 수 있는 이번 메이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메이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라둥이, 슈 엄마 닮아 춤도 잘 추네”, “라둥이가 건강한 이유는 슈의 요리 솜씨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