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평균분양가보다 낮은 14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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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평균분양가보다 낮은 1410만원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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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합리적인 분양가의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14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로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만 521세대를 일반 분양 중이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서울 평균분양가보다 낮은 평균 141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며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응암동 일대에 이미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한 현대건설은 이번 4차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특화된 안심설계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세대 내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자녀방 일부)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는 공간선택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기능별 맞춤 공간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전용 59㎡와 전용 84㎡(일부타입)의 주방은 ‘ㄷ’자 배치로 설계해 주부들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mm(우물천장 2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단지 옆에는 응암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단지 내에는 연은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와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광화문·종로 등 도심까지 대중교통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고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으며 백련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하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실별 온도제어시스템·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중도금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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