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2015-10-05     조선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권선주 은행장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일시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월 급여 일부를 지속 납입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은행 임원진과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 사장들도 가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 펀드로 조성된 기부금은 청년 일자리창출 조성사업에 사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IBK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