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포드·링컨 고객 144명 초청 골프대회

2015-10-13     김윤태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 남촌CC에서 링컨 고객을 초청해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5’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링컨 차량 구매 고객 총 144명이 참가해 다양한 수상 항목에 고급 아이언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11월 출시 예정인 올-뉴 링컨 MKX와 지난 9월 출시된 7인승 SUV 2016 뉴 익스플로러 등 포드와 링컨의 대표 차량들이 전시됐다.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는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링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 3D맞춤 골프장갑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인 주경섭 씨는 “차량 구매와 함께 뜻깊은 행사에서 우승까지 차지하게돼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