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2015-10-23     심양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 심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아시아나는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실시한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에는 서울시 25개구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 받은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전사적 노력, 안전경영 시스템과 시설(소방, 안전), 유지관리 현황, 우수사례와 현장 발표내용 등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오경수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안전문화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