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부품·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할인

2015-12-07     심양우 기자

BMW코리아는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27일까지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은 제외된다.

MINI는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 수리비 80만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와 타이어 교환은 제외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BMW와 MINI의 고유한 브랜드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제작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BMW 고객에게는 BMW 컵 및 BMW 쿠션 담요를 제공하며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MINI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MINI 고객의 경우 MINI 머그컵과 MINI 목쿠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