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4억원 전달

2015-12-23     조선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9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565명에게 61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35명에게 63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