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한 달 만에 1000대 판매돌파

2014-04-09     조선희 기자

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냉장고가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성능과 감성 그리고 셰프의 비법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격도 589~739만원에 이르는 고가인데도 출시 한 달 만에 1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차세대 키친 가전 라인업인 셰프 컬렉션 중 첫 번째 제품인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의 시장이 새롭게 열렸다”며 “혁신적이고 차별성 있는 기술력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