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균형미 선사하는 뉴 링컨 MKZ 후면부

2016-09-05     심양우 기자

포드코리아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인모터스 전시장에서 럭셔리 중형세단 링컨 MKZ의 부분 변경 모델 ‘2017 MKZ’를 출시했다.

링컨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장인·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 선보인 첫 번째 모델이다.

뉴 링컨 MKZ는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범퍼 하단에 위치한 대형 듀얼 배기구·크롬 디퓨져 장식 라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