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2017-01-12     심양우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올해 BMW와 MINI 차량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와 MINI 공식 딜러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구입하는 신규 고객과 지난해 구매한 고객까지 확대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는 지난해 구매 고객은 올해 말까지, 올해 구매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이며 이후 업데이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 입력 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PC에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맵 데이터를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통해 차량에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