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장학금 8억6000만원 전달

2017-02-21     조선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98명에게 장학금 8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한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5915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을, 1785명에게 72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