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월 9만4430원으로 ES300h 오너 된다”

2017-03-03     심양우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면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부담 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ES300h(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만4430원만 납입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ES300h와 NX300h를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밸류 플러스’로 구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된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 차종 시승회’도 개최한다.

매장 방문 후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벤타 에어워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1000만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