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책하는 러시아 골키퍼 2014-06-18 김윤태 기자 18일 오전 열린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의 장거리 슛팅을 잡았다가 놓쳐 골인이 되자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가 얼굴을 감싼 채 자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