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천안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오픈

2017-03-24     심양우 기자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하며 지상 1층의 사용면적 773㎡(234평)규모로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로 7분, 두정역 도보 9분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로 약 10분, KTX 천안아산역에서 약 18분 거리에 있어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면서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