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6~27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서 차량 무상점검

2018-04-25     김윤태 기자

한국타이어는 오는 26~27일 타이어와 함께 차량 점검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용인휴게소(영동선·강릉 방면),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평택 방면),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상주 방면), 여산휴게소(호남선·순천 방면), 칠곡휴게소(경부선·서울 방면), 진영휴게소(남해선·순천 방면)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방문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세차용 타월, 신사용 양말, 물티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