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G7 씽큐’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23만원7000원

2018-05-17     조선희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18일 LG전자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고가는 G7 씽큐 89만8700원, G7플러스 씽큐 97만6800원으로 이용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G7 씽큐’를 구매하면 총 78만48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개통 기준 선착순 3000명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