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G Q7·Q7플러스’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35만3000원

2018-06-15     조선희 기자

SK텔레콤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LG Q7·Q7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고가는 ‘LG Q7’ 49만5000원, ‘LG Q7플러스’ 57만2000원으로 ‘밴드 데이터 6.5G(월 5만6100원)’을 이용하면 각각 공시지원금 20만원, 33만원을 받아 29만5000원, 24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 요금제에 따라 Q7의 경우 최대 22만3000원, Q7플러스는 35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Q7에는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오디오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인물에 초점을 맞춰준다. 오디오는 ‘DTS:X’ 기능을 지원해 향상된 입체음향 효과를 지원한다. LG페이와 FM라디오, DMB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