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성자동차와 수입차 수리비 산출 표준화 협정

2018-06-27     심양우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와 적정한 자동차 보험료 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수리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수리비 산출기준 표준화와 양사간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한성자동차는 차량정보와 정비기술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문화를 정착시켜 적정한 자동차보험료 산출의 토대 마련에 힘 쓸 예정”이라며 “투명하고 올바른 정비문화 정착과 합리적인 수리를 통해 고객 만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