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 통신 전 분야 재해·재난 대비 국제표준 인증

2014-08-18     심양우 기자

KT는 국내 최초로 국제 통신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BCMS) 국제표준인증인 ‘ISO 22301’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 22301’은 재해∙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KT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년여 간 자체 TFT 구성해 ‘국제 해저 재난관리 시스템’구축을 직접 추진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비상 대비체계에 대한 컨설팅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