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주요 도시서 갤럭시노트9 출시 기념 ‘팬파티’

2018-08-15     조선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갤럭시노트9’ 국내 출시 기념 팬 파티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팬 파티는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팬 파티는 향후 2주 동안 광주(15일·커볶), 대전(17일·롱디커피), 대구(18일·빌리웍스), 서울(23~24일·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