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해외직구 추석 특가 이벤트…최대 59% 할인

2014-08-22     김윤태 기자

직구 할인마켓 테일리스트가 추석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직구로 인기가 높은 50~60인치 TV, 사운드바, 태블릿PC, 비타민, 수입 과자 등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효도TV 50인치의 경우 90만원대에 선보이며 센트룸 멀티 비타민 2세트(5만원대), 넥서스7 2세대 32G(18만원대) 등 관·부가세와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결제 확인 후 다음날 바로 현지에서 발송되며 오는 28일까지 주문 건에 한해 추석 전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입타이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콘티넨탈, 미쉐린 등 유명 수입타이어를 해외 현지 MD가 직접 구매해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

최근 제조일자 생산제품만을 소싱해 현지 배송되며 전국 대리점이 있는 타이어 장착 및 교체 서비스 업체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테일리스트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달러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