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재단, 저소득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지원

2018-09-20     심양우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30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됐으며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