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중고차량 판매될 때까지 매일 최대 10만원 인하”

2018-10-23     김윤태 기자

다나와는 등록된 중고차량의 가격을 판매될 때까지 매일 최대 10만원 인하시키는 ‘중고차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닝, K3 등 경차와 준중형부터 쏘렌토, 카니발같은 SUV, MPV까지 다양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판매차량은 무사고·단순교환 차량이며 총 178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거쳐 등록된다.

엔진·미션 등 주요 부위에 대해서는 1년·2만Km의 수리를 다나와가 보증한다. 또 침수 등 사고이력, 주행거리, 틴팅(썬팅) 여부, 타이어 브랜드·마모도 등 차량상태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판매차량은 다나와와 협약을 맺은 김포공항점, 부천점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