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편도 5만9600원부터 특가판매

2018-12-14     조선희 기자

에어서울은 해외여행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트리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서울 단독 취항지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취항지에 대한 정보가 트리플을 통해 소개되며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제휴를 기념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 총액 기준 오사카 5만9600원부터, 후쿠오카 6만1100원부터, 도쿄 8만3000원부터, 오키나와 9만5000원부터, 삿포로(치토세) 11만50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트리플은 일본 지역 호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리플 이용자들은 오는 20~27일 최대 60% 할인받고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