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일 만에 1000대 판매 돌파

2019-01-14     조선희 기자

젠하이저는 최근 선보인 완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가 출시 4일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당시 오프라인 가전전문 유통채널인 일렉트로마트에서 처음 판매돼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 300여대를 모두 소진한바 있다.

이후 올해 1월1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음향기기 전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됐으며 2차로 판매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1000대를 판매했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는 7mm의 최첨단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내장돼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며 퀄컴의 ‘aptX’와 저지연 코덱인 ‘apt-X LL’을 지원해 음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이어버드를 빼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 IPX4등급의 생활방수, 터치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젠하이저는 오는 31일까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구매하면 고급 다이어리, 연필 세트 등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 제품 착용샷을 인증할 경우 25명을 추첨해 파인다이닝 ‘무오키’ 청담점의 식사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