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시 최대 70만원 캐시백
LG전자가 오는 4월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면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할 경우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휘센 씽큐 에어컨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000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키트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은 에어컨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과 예상 전기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면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넓어졌으며 ‘극세필터’, ‘초미세미니필터’, ‘초미세플러스필터’,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갖췄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 인증도 받았다.
신제품에 탑재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 아니라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