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다마스·라보 36개월 무이자 할부…첫해 월 1만원 납입

2019-02-06     심양우 기자

한국지엠은 2월 한 달간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구매하면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다마스와 라보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해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였다.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자가 동일 차종을 재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사업자 대상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