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3일 10시부터 휴양지 특가…오키나와·보라카이 등 왕복 10만원대

2019-04-22     조선희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휴양지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양지 특집’으로 오키나와·보라카이·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집중 할인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키나와 7만9300원부터, 보라카이 8만4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0만5500원부터다. 왕복 총액은 오키나와 12만1000원부터, 보라카이 14만1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20만3500원부터다.

오키나와 노선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케라마 스노클링, 푸른동굴 스노클링, 중북부 버스투어 등 현지 투어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휴양 여행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