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

2019-06-14     심양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나눔봉사’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시행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돼 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한 지방의 소외계층에 대한 특화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각 지역별 사회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다”며 “영업가족의 자긍심과 업무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