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130곳에 갤럭시 노트10 체험존 운영

2019-08-12     조선희 기자
서울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갤럭시 노트10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여 곳에 오픈했다.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10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제스쳐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