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전 노선 최대 99% 할인…국제선 3만7300원부터

2019-09-17     조선희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낭·보라카이·괌·코타키나발루·씨엠립 등 전 노선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1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다.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다음달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다음달 27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