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네오위즈·연합뉴스 등 미디어업계 신입·경력사원 채용

2019-09-17     심양우 기자

미디어업계 신입·경력직 채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7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TBS 교통방송, 네오위즈, 데상트코리아, 펜타토닉, XLGAMES, 지니뮤직, 연합뉴스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TBS 교통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취재 작가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자유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 전형,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경력 7년 이상인 자이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모바일 게임 기획 등의 분야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입사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실무평가, 채용검진, 임원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협업 부서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이며 우대사항은 게임 개발 또는 서비스 경험 보유자이다.

데상트코리아는 영상콘텐츠(편집)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경력 2년 이상의 Adobe, Premere pro, After effect 툴 사용이 능숙한 자이다.

펜타토닉은 해외 마케팅(일본 담당자)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자유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임원면접,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우대사항은 일본어 가능자이다.

XLGAMES는 커뮤니티 마케팅 담당 분야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자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 요건은 SNS 채널 콘텐츠 기획·운영 경험이 있는 자이며 우대사항은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이다.

지니뮤직은 유통음원 콘텐츠 마케팅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자사 입사지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경력 3년 이상의 유통 발매 콘텐츠 홍보를 위한 발매 마케팅 경험자이다. 우대사항은 유통 발매 콘텐츠 홍보를 위한 발매 마케팅 경험 보유자이다.

연합뉴스는 수습기자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오는 2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입사지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필기, 2차 필기, 역량·심층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능통자이다.

이밖에도 KBS(드라마 포커스풀러·23일까지), JTBC미디어텍(영상취재팀 촬영보조·채용시까지), CJ E&M(영상제작(OAP) 담당자·25일까지), 채널A 미디어텍(음향 TA·채용시까지) 등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